재능대학(총장 이기우)이 4일 수도권 삼성서비스센터와 청년취업아카데미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김용민 재능대학 부총장을 비롯해 박봉남 (주)동인천 삼성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천, 김포, 관악, 양천 삼성서비스센터 등 12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계기로 대학은 취업아카데미 연수 과정을 운영해 연수 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업체는 직원 채용 시 취업아카데미 수료생을 우대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대학은 지난 4월 (사)부천벤처협회 및 37개 기업체와 청년취업아카데미 업무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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