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 대원대학 국제교류원장<사진>이 최근 국민교육발전에 힘쓴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대학측이 17일 밝혔다.

권 국제교류원장은 1994년부터 학교법인 민송학원 사무국장, 세명대 법인사무국장, 대원대학 사무처장 등을 거쳐, 지난 3월 국제교류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달에는 제 3대 한국 전문대학 국제교류부서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권 원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지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2004년에도 교육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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