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의류학과는 3일 운정그린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제22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오후 5시와 8시 총 2차례에 걸쳐 열렸다. 졸업을 앞둔 의류학과 4학년 학생 총 113명이 ‘HUB’를 주제로 한복·예술·니트·캐주얼 등 4개 파트에 관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심화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학생·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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