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환 조선대 법학연구원장은 지난 3일 오전 학내 법과대학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형사증거법에 있어서 대륙법계와 영미법계의 교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일본·중국·한국 등 4개국의 형사법 분야 학자들이 초청돼 각국의 형사증거법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형사법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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