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는 오는 2학기 전북대·원광대·군산대·우석대·호원대 등 5개 대학이 ‘기업의 이해’ 관련 과목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목은 전북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의 이해 △직업과 진로 △직업선택과 전략 △기업의 이해 △대학생활과 진로 등의 과목으로 개설된다.

전라북도는 5개 대학에 기업의 이해 관련 과목 강사 초빙비 등 비용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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