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5일 ‘제1회 성신여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초·중·고교의 무용전공 학생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무용예술의 활성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열렸다. 한국무용, 발레, 댄스 스포츠 등 3개 종목에 개인부문 319명, 단체부문 7개팀이 참가했다.

성신여대는 “고교생 최우수 입상자가 1년 이내에 우리 대학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을 포함한 전액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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