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KAIST는 오는 30일 교내 정보전자공학동 제1공동강의실에서 ‘2011 플렉시블 사이니지 및 디스플레이 국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ED와 OLED의 조명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 분야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다.

KAIST에 따르면 △독일 드레스덴공대 칼 레오(Karl Leo) 교수 △미국 예일대 정한(Jung Han) 교수 △일본 토호쿠대 다카시 마쯔오카(Takashi Matsuoka) 교수가 참석, 외국 사례를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LG 화학의 손세환 박사 △서울대 윤의준 교수 △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정익 박사 △KAIST 최경철·전덕영·유승협·이건재 교수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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