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가 제6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금 3개를 따냈다.

동아대 황대성 선수는 청장급 결승전에서 정철우(인하대)선수를 누르고 우승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김명기 선수와 최성환 선수는 용장급과 역사급에서 각각 우승했다.

이와 함께 박진우 선수는 경장급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윤민섭 선수는 소장급에서 3위에 올랐다. 동아대는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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