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는 최근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2단계 자립단계 사업에 고령친화이지라이프RIS사업단(단장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안진우교수)이 주관하는 ‘동남권 IT융합 전동복지기기 Biz 혁신역량강화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성대 고령친화이지라이프RIS사업단은 지난 3년간 1단계 RIS사업인 ‘동남권 IT융합 전동복지기기 실용화사업’을 수행해 50여개의 지역기업과 관련기관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고령친화 분야 국내최초 온·오프 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한 기업체 요구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했다.


경성대 사업단의 1단계 사업의 결과는 3년간 기업매출 1154억 원, 기업수출 936만불, 426명의 고용창출, 직간접 창업 15건으로 나타났다.

경성대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자립단계 사업으로 ‘동남권 IT융합 전동복지기기 Biz 혁신역량강화사업’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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