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30일 중앙관(본관) 동교홀에서 ‘2011년 개원의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작구, 관악구, 용산구의사회 개원의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사에서는 각 구의사회장의 축사 등 식전행사와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작구의사회 김육 학술의사는 △골다공증 치료와 관리(산부인과 박형무 교수) △비뇨기과 영역에서 로봇수술(비뇨기과 명순철 교수) △흔히 보는 주관절과 완관절 질환의 통증의학적 치료(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병원과 개원의 간 상호협력에 관한 논의 시간도 함께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