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하계세미나 마지막 행사인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총장들과의 대화'가 6월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최근 청와대 토론회 여파로 민감한 분위기를 의식한 총장들과 김부총리가 하계세미나에서는 전례없이 비공개로 하자 어떤 분위기로 무슨 말이 오갈지 궁금한 언론사 기자들이 세미나장 문 틈새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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