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국제봉사단(단장 최준규 신부)은 몽골에서 의료와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25일 출범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의료봉사 56명, 사회봉사 27명 등 총 66명으로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9일부터 8월6일까지 몽골 바양허셔, 쇼워, 항올 등지에서 진찰 및 약품 제공 등의 의료 봉사활동과 함께 통나무 집짓기, 아동․청소년 교육, 노인 생홣 도우미 등의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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