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한남동 시대를 마감하고 죽전캠퍼스 시대를 연다.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물류이전 작업이 행정부서가 위치한 본관 집기류만 8일 완료하면 모든 이전사업이 끝난다. 죽전캠퍼스의 세팅이 완료되는 오는 15일부터 정상적인 공식업무가 시작된다. 7일 물류 직원들이 본관 집기들을 옮기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