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학위수여식이 대학별로 시작됐다. 서울지역에서는 서울여대, 국민대, 숭실대, 한양대, 한성대 등의 대학이 17일 학위수여식을 갖고 석사, 박사 등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주에는 명지대, 건국대,연세대, 성균관대 등의 대학들에서 학위수여식이 예정돼 있으며 이달말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한여름 대학가는 축하 꽃다발 물결로 붐비게 된다. 지난 17일 한양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셀프카메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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