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인재선점 경쟁이 2학기 대학가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예비 취업생들도 기회를 잡기 위해 분주해졌다. 개강과 동시에 열리고 있는 학내 취업박람회는 서울지역에서 중앙대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에 60여개의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리크루팅에 나선 상황. 5일 열린 성균관대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피부 상태를 측정하는 장비로 자신의 피부를 상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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