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규 의원(한나라당 교육위원회 간사)이 1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임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책 '백년대개->계'를 발표했다. 임 의원은 책 제목 백년대개의 '개'는 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개에서 '계'로 바꾸고 싶다는 소망과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축사를 위해 참석한 동료 의원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임 의원(맨 오른쪽). 왼쪽부터 이재오 의원, 권철현 의원, 진수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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