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을 위한 대학들의 추석맞이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 대학에 유학중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계와 중동지역 외국인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전통명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자는 대학측의 배려. 19일 한양대에서 열린 유학생 송편잔치에서 유학생들이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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