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국정감사가 17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교육부를 시작으로 막이올랐다. 국감 시작에 앞서 열린 로스쿨 개원추진 현황보고에서 총정원을 1500명으로 발표하자 의원들의 문제제기 발언이 잇따라 로스쿨 정원문제가 이번 국감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김신일 부총리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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