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교 동국대 총장과 (주)자연과환경 구자선 회장이 학교 발전 기금 전달식을 26일 가졌다. 이 대학 경영대학원 출신인 구자선 회장은 동국대의 ‘108프로젝트 발전기금’으로 이날 2억원 기부를 약속했으며, 그동안 8억원 가량을 학교측에 발전기금으로 납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