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의 감성서비스가 학생서비스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다. 숙명여대는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8일부터 백설공주와 슈렉, 원더우먼, 삐에로 등으로 분장한 직원과 인턴들이 학생들을 맞으며 업무를 보고 있다. 서비스센터를 찾는 학생들은 재미있고 대우받는것 같다는 반응이고 서비스를 하는 직원들도 복장때문인지 더 친절하게 학생을 대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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