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본지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자전거 국토대장정이 새해 첫날인 1일 막을 내렸다. 김해공항에서 3명씩 2개팀으로 나눠 동서해안을 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달린 대장정팀은 이날 오전 11시 본사가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에 안착하고 해단식을 거행했다. 본사 임직원들이 마지막 주자들과 함께 힘찬 새해 다짐과 격려의 뜻으로 "당신 멋져 멋져 멋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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