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가 시작됐다. 차기정부의 대학자율화안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면서 대학들의 기대와 희망도 부풀어오르고 있다. 2일 오전 대학들도 시무식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덕성여대 지은희 총장(오른쪽 맨 앞)과 교무위원들이 이날 오전 교직원들과 악수를 하며 신년하례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