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온두라스, 가나 등 개도국 여성공무원 27명이 지난 24일 이화여대에서 이 대학 국제대학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주관한 ‘이화-코이카’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개도국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해 무상으로 교육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월 처음 시작한 이래 첫 수료식을 한 것. 이들은 자국에 돌아가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부처에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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