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이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상암동 디지털단지 내 KGIT상암센터 11층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새정부에서 교육부의 대학입시업무를 이관 받으면서 위상이 한층 커진 대교협은 2월 1일부터 협소했던 여의도 사무실보다 약 100평 넓은 400여평의 넓은 공간에서 업무하게 된다. 31일 이사 업체 직원들이 새 건물에서 이삿짐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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