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의 마음을 잡아라'. 한국외대가 14일 오후 올림픽공원에서 치른 새내기 축제한마당에는 교수, 직원, 재학생, 동문 등이 한마음으로 예비 새내기들과 어우러졌다. 우수 신입생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구성원들이 모두 나선 것. 동아리 공연과 연예인들의 초청공연 이어지는 동안 끝까지 자리를 지킨 이 대학 외국인 교수들도 흥겨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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