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13일 직원 화합의 장을 갖고 업무개시를 선포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전의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열고 최고 부처로 거듭날것을 다짐했다. 김도연 장관(가운데)과 우형식 1차관(오른쪽), 박종구 2차관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새로운 탄생을 상징하는 '희망의 봉'에 손을 올려 점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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