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대를 마감하고 마포구 상암동으로 사무실을 옮긴 대교협이 25일 역대 회장단과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했다. 대교협은 지난 2월 1일 지금의 상암동으로 이사하고 25년간의 여의도시대를 접으며 한층 위상이 강화된 가운데 대학 발전과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완규 대교협 4대 회장(전 교육부장관)과 이기준 10대 회장, 본지 홍남석 대표이사, 정부 관계자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이장무 회장(가운데 왼쪽)과 손병두 차기 회장(가운데 오른쪽) 및 참석 내외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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