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화여대가 초청해 지난 22일 입국, 체류중인 20명의 하버드대 학생들이 서울 인사동과 청계천 등을 돌아보고 26일에는 교내 국제교육관에서 한류를 주제로 토론회와 한국어 특강을 듣는 등 한국 체험에 적극적이다. 이날 총장과 오찬이 열린 LG컨벤션홀에서 이배용 총장이 들어서자 학생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예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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