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산학협력단 개소식 및 기술지주회사 설립추진단 발족식이 1일 열렸다. 기술지주회사는 확대 개편되는 산학협력단 평행조직으로 전자와 나노기술, 신약개발, 의학기기 등 첨단분야의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신규 자회사설립을 추진하고 여기서 창출된 수익은 산.학.연 활성화와 연구여건 마련을 위한 재정확충에 재투자 된다. 이장무 총장(가운데)은 기술지주회사가 대학의 재정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설립추진단 단장은 노정익 전 현대상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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