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캠퍼스 리크루팅 등 인재채용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가 7일과 8일 이틀간 교내 HIT관에서 잡 컨설팅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삼성그룹 계열사와 동부그룹 계열사, 롯데그룹, 효성 등 20여개 주요기업이 참여한 기업채용관과 이력서, 면접, 영어인터뷰 등을 조언하는 컨설팅관, 직업선호도 검사와 무료사진촬영 등 취업지원관으로 나눠 진행돼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면접복장 이미지 컨설팅을 받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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