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이용한 대학 직원들의 연수가 잇따르고 있다. 외부강사의 업무관련 특강 등을 통한 업무력향상과 직원간 단합이 목적. 한국외대가 지난달 27일 1박 2일 간 속초로, 서강대는 7일부터 3일간 금강산으로, 숭실대도 지난 9일 부터 강원랜드로, 건국대는 지난 4일부터 포천 산정호수로 3주에 걸쳐 3차례 나눠 조직 활성화 교육을 떠난다. 인천 하얏트호텔로 전체 직원연수를 떠나는 고려대 교직원들이 10일 오전 본부 앞에 대기중인 버스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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