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건국대가 수시1 KU입학사정관 전형(자기추천)에 지원한 수험생들을 1박2일간 합숙하며 심층면접을 치렀다. 집단면접과 토론면접 등 3차에 걸친 까다로운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평가하기 위한 것. 수험생들은 저녁시간을 이용해 세계 최연소 19세 교수인 ‘알리아 사버 교수와의 대화’,'고요한 아침의 요가’,'면접관과의 대화’등 짧은 '대학체험’도 했다. 수험생들이 13일 저녁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유머특강을 들으며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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