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한 첫 법학적성시험(LEET)이 24일 전국 13개 대학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9690명이 응시해 4.8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날 법학적성시험은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등 3개 과목을 치러 각 대학의 로스쿨 입시에서 기본 전형요소 중 하나로 활용된다. 고려대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는 응시생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