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과 민족사관고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대학신문이 후원한 전국고등학교 모의투자대회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일을 현대증권 본사에서 개최됐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5주간 총 280여개 학교에서 1447명의 학생이 참가해 누적수익률 54.49%의 민족사관고 방소정 학생이 1위를, 덕수고 김현진 학생이 41.92%로 2위를, 신성고 김현기 학생이 29.60%로 3위를 수상하여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등 총 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홍남석 한국대학신문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윤정일 민족사관고 교장, 장권상 증권업협회 부회장, 윤보현 이데일리 상무, 강연재 현대증권 부사장(뒷줄 맨오른쪽), 김영복 현대증권 상무(맨 왼쪽) 및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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