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정기고연전이 열려 축제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한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김한중 연세대 총장이 두 대학에서 나란히 총장 임기를 시작하고 처음 열리는 고연전은 5일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해 6일까지 야구, 농구, 빙구, 럭비, 축구 등 5개종목에서 영원한 라이벌의 대결을 펼친다. 4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합동응원제에서 응원단과 양교 학생들이 힘찬 응원율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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