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가 주최한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가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일리노이공대와 파리공대, 하얼빈공대, 구마모토대, 포스텍 등 세계 20개국에서 40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이 참석해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의 교육과 연구에 관한 공동 관심사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폴 그린필드 호주 퀸스랜드 총장이 복수학위 인정제도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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