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실 숙명여대 17대 총장이 10일 이경숙 총장의 뒤를 이어 취임했다. 이 전 총장의 이임식도 함께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계, 재계, 학계와 동문 등 각계 외빈들이 대거 참석, 축하해 두 총장의 유명세를 실감케 했다.취임식 후 열린 축하연회에서 이용태 이사장(왼쪽부터)과 이경숙 전 총장, 한 총장이 축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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