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군단이 뜻을 모아 단체로 헌혈에 나서는 등 건국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헌혈행사에 9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사랑의 헌혈 '젊은 혈기 헌혈로 보답' 행사를 펼친 건국대는 대한적십자사와 지난해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협약을 맺어 1000명이 넘는 헌혈 실적을 기록했다. 학군단 학생들이 헌혈을 위해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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