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은 교정에 중. 고생들의 대학 나들이가 한창이다. ‘캠퍼스투어’가 학생들에게는 대학을 미리 돌아보고 목표를 정할 수 있는 기회를, 대학은 효율적인 홍보수단으로서 자리 잡아가면서 전담 홍보도우미들의 10월은 더욱 바쁜 시기. 고려대의 경우 10월 한달에만 30여 단체의 캠퍼스 투어가 예약된 상태다. 지난 2일 고려대를 찾은 남양주 광동고 학생들이 도우미의 안내로 캠퍼스를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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