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에 대한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 종합감사가 24일 밤 막을 내렸다. 그러나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증인 출석 여부를 놓고 개회와 동시에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면서 정회를 거듭하며 하루종일 파행을 겪었다. 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빈 의원석 뒤로 출석한 교과위 관계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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