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서울여대가 첫 외국인 한마당 축제를 열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한데 어우러졌다. 이 대학 외국어교육원 한국어교육부에 재학중인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국가 200여명의 재학생들이 교내 삼각숲에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외국인 장기자랑', '이웃나라와 함께하는 차 이야기' 등의 행사를 하며 각국의 문화와 교류했다. 이광자 총장이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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