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2와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설명회장을 쫓아다니느라 바쁘다. 대학들의 입시전형이 워낙 까다로운데다 넘쳐나는 입시정보도 혼란을 가중하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학은 물론 입시학원과 서울시교육청도 잇따라 입시설명회를 열고 정보지원을 하고 있다. 사설 입시기관인 진학사가 19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연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리를 빼곡히 메운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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