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파견제도의 문제점과 대책'을 주제로 하는 교육현안정책토론회가 정두언, 조전혁 의원실(한나라당)과 자유교육연합 공동주최로 1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재교 인하대 법대 교수와 이지환 경인여대 교수가 발제를, 하수호 교과부 대학경영지원과장과 이명균 한국교총교육정책연구소 정책실장, 이영무 뉴스앤피플 대표가 문제점과 대책,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임시(관선)이사 파견사학은 파견사유해소 사학이 광운대 등 8개 대학, 2007년 이후 정이사 선임대학이 경인여대 등 3개 대학, 2008년 현재 교과부의 정상화 추진대학이 상지대 등 4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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