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공자아카데미 초청 중국현대판화전이 서울 인사동 타블로 갤러리에서 17일 부터 열리고 있다. 중국현대판화 대표작가 27인의 작품 38점이 소개된 이 판화전은 중국예술의 독특한 장르인 '북대황판화'로 중국 동북지방의 자연풍경과 생활모습을 담고 있다. 이천수 대진대 총장(왼쪽부터)과 한인희 공자아카데미 원장, 손경옥 대진교육문화원 이사장, 마순강 중국흑룡강성문화연합회 회장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23일 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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