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합격자가 대학별로 속속 발표되면서 신입생들의 하숙집 구하기가 시작됐다. 대학가 주변 주택가에는 집주인들이 빼곡히 붙인 전단지와 하숙과 원룸을 알아보려는 학부모와 신입생들의 발길로 분주해지면서 새학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9일 중앙대 정문 앞 벽보에서 방을 찾고 있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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