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왼쪽)과 보직교수들이 11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새내기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위해 심 총장은 1주일 동안 매일 1시간씩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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