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20일 이화여대에서 '명예이화인’증을 받았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이 대학 대강당에서 '여성의 경쟁력’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특별강연을 해 수 차례 박수를 받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강연 후 클린턴 장관(붉은색 재킷)이 무대의 학생들과 윤후정 이화여대 이사장(왼쪽 세번째), 이배용 총장(클린턴 장관 오른쪽),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오른쪽 세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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