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에 대해 학생들이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로 구성된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은 25일 청와대 근처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미취업 시 학자금 상환 유예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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