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이 학생식당 배식 영양사로 변신했다. 학생들과 직접 접촉하며 소통해 친밀감과 연대감을 주려는 탈 권위 총장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이현청 상명대 총장(오른쪽)이 25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맞아 영양사 가운을 입고 점심시간에 학생들에게 국을 배식하며 격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