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를 맞이한 캠퍼스가 다시 찾아온 봄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방학 내 문을 닫거나 한산했던 복지 매장들도 붐비는 '손님'들로 발 디딜 틈 없다. 2일 입학식을 치르고 동시에 개강을 맞이한 서울대 구내서점이 새학기 교재를 구입하려는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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